코로나 19 온라인 수업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코로나 19 온라인 수업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코로나 19로 우리의 아이들이 학교 등교에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의 경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중이라 중학교는 3분의 1 등교 고등학교는 3분의 2 등교를 하고 있는 실정이구요.

초등학교일 경우 자녀들이 어려서 맞벌이 하는 가정의 경우에 어머니들이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할아버지나 할머니 친척들에게 아이들 맡겨야 하는 실정이고 이마저도 안되는 분들은  직장에 선처를 구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이 시기....

현재의 고3도 현재의 고2도 고1도 그리고 학교 생활에 적응해야하는 중 1도 정말 힘겹기는 마찬가지인데요.

이러한 언택트 시대 온라인으로 모든 수업이 이루어지는 이때 어떻게 보내야할까요?

출처 : 픽사베이

 

EBS 온라인 클래스든 E학습터이든 교육부에서는 지금 쌍방향 수업을 장려하고 있는 추세라 화상 수업을 꼭 하라고 교사들에게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라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교사들이 기기나 상황이 안되는 학생들을 줌 수업이나 구글 클래스에 접속하지 않았다고 결석처리를 할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현재 화상이 안되었다고 출석인정을 안하는것은 불법입니다.) 

학교마다 기준은 좀 다르겠지만 과제와 진도율 등으로 루즈하게 출결을 잡는거로 들었습니다.

그러면 이 시즌에 학생들의 마음 상태에 따라 학업속도나 능력이 엄청나게 좌우되는데요

올해만 해도 온라인 수업이 벌써 4개월째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아마 내년(2021)에도 지속 된다고 봐야하는데요. 우리 아이 공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온라인 수업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 학교 온라인 수업을 기본으로 하되 과제나 프린트(유인물)는 제 시간에 제출한다.

(미제출은 수행평가 점수 깎이는 지름길이죠)

▧ 평소 부족한 공부를 이 기간에 보충한다. 

(방학 1달로도 사실 이뤄낼건 많죠? 고입을 치르고 중 3 방학 1,2 월 2달 동안 고1 성적이 좌우된다고 하잖아요. 그만큼 2달이란 기간은 긴데 하물며 그 루즈한 시간이 4달째 지속되고있습니다. 이 기간을 스케줄링 한것과 하지 않은 것의 차이는 엄청날거에요)

▧ 이러한 온라인 수업에 대한 대비로 본인에게 맞는 인강을 찾아서 듣는다.                                       

(어쩌면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안되어서 아이들은 학원을 가죠? 그리고 과외를 합니다. 사실 자기가 스스로 관리가 되는 아이들은 제대로 된 인강하나 듣는 것으로도 선수학습은 퍼펙트 한데 말입니다. 요즘 인강 메가스터디나, 이투스 등 많잖아요? )

▧ 지방 학생들 이러한 대세에 맞추어 카이스트나 서울대에서 사이버 영재 혹은 사이버 교육을 많이 열었습니다.

(괜히 직접 가서 스펙 쌓으려 하지마시고 온라인으로 실험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찾아보시고 참여하세요. 차라리 이런 상황이라 지방 학생들에게 더 유리할지도 몰라요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가 강조 되면 이제 지리적 요소에 구애 받지 않는 그런 교육적 매커니즘들이 많이 발생하지 않겠어요?)

▧ 책을 읽어요 ^^

(너무나 당연한 소리죠? 정말 나태해지려면 한없이 나태해질 수 있는 시기에요. 하지만 전국 학생들이 모두 그대처럼 나태하진 않다는거 꼭 기억하세요. 이 암울한 시기는 그대에게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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