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아마9단 2022. 8. 14. 14:47
어제 핸드 드립 커피를 포스팅하고 오늘은 달달구리 커피를 추천드립니다. 요 아이를 알게 된 게 저도 3~4개월 정도 되었는데요. 달달구리한 커피는 아메리카노와는 또 다른 힐링을 주잖아요. 폴 바셋이 커피가 맛있다는 건 폴 바셋 커피를 너무나 좋아하는 절친이 있어서 알고 있었어요. 커알못인 저는 스벅을 먹어도~ 흐음 파스쿠찌를 먹어도 ~흐음 투썸 커피를 먹어도~ 흐음 사실 얘네 다 똑같은 맛이죠. 아메리카노는 더더욱 그냥 쓴 물이고요. 라떼는.. 저 중에는 투썸 라떼를 젤 좋아합니다. 지점별로 손맛이 다르겠지만요. 편의점에서 가끔 커피를 사먹을 일 있으면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모카를 좋아드랬죠. 그런데...그런데... 폴 바셋 돌체 라떼를 마시고 커피 유목민이 편의점에선 이 아이로 정착했습니다. # 폴 바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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