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아마9단 2022. 12. 6. 23:42
12월이 되니 묘하게 한 해를 돌아보게 되네요. 사실 기억에 남는 건 블로그를 시작했다는 것과 몇 권의 읽은 책, 열심히 했던 수영, 그리고 그동안 못 만났던 친구들 투어 정도? ^^ 그리고 틈이 나면 읽었던 웹툰들 ㅎㅎ 그래서 오늘은 올해 읽었던 재미있는 웹툰을 추천해보려고합니다. 사실 남자분들은 그림체 샤방샤방한 웹툰은 그다지 안 좋아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feat에 여성용이라고 적었어요. 저는 웹툰을 참 좋아합니다. 물론 웹 소설두요. 제 어릴 적 꿈이 만화가여서 그렇기도 하지만 가끔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을 때, 이런 웹툰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일종에 환기라 해야 할까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장르는 알콩달콩 사랑이야기 보다는 스토리가 치밀한 것을 더 좋아합니다. 이것도 제 기준이라 어쩌면 유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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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마9단 2022. 8. 10. 21:49
삶이 지치시나요? 활력이 없으세요? 혹시 무미건조하게 하루하루를 대충 살고 계신가요? 그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약장수 같은 멘트냐고요. 사실 이글을 읽는 분들은 제 블친님들일텐데요. 영혼을 담아 추천하고 싶은 또 웹툰이 있어가지고 이렇게 아픈몸을 이끌고 엉~ !! 사실은 지금 제가 좀 많이 아파요. ㅋㅋㅋ 식은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도 삶이 심드렁한 그대를 위해서 추천합니다. 바로바로 화산귀환인데요. 아마 많이들 보셨을거에요. 화장실에서 다들 웹툰 하나씩은 보시잖아요. 아니라고 하시면 머~ 무협을 즐기냐고요? 음... 묵향, 드레곤라자, 용비불패, 열혈강호 정도? 를 섭렵하고 나름 무협에 있어 개똥철학이 있는 정도? 정말 심각한 날이었어요. 우리집 돼지아들이 ... 절대 저에게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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