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아마9단 2022. 8. 6. 22:06
저는 작년에 인모드를 알게되었어요. 황당하게도 시술을 받으려 했던것이 아니라 미쿡 주식 인모드가 올라간다고 친구가 사라고 사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인모드가 먼데?" 했더니 "레이저 시술인데 효과가 장난이 아니래" "이거 주식 사자" 라고 말하더군요. 그때 샀어야 됐는데 말입니다. ㅎㅎ 그리고 지난 포스팅에서의 저에 변질된 여행계 아시죠? "핫한 인모드 지금 이벤트 한다는데 받아볼래?" "싫다. 슈링크 받고 얼굴 늘어져서 끔찍했던 기억이 아직 있거든" "인모드는 당겨주는 시술이라 슈링크처럼 고기 굽는거 아니래?"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같이 가자. 니가 해야 우리도 하지. 계빈데" "따라가 줄게. 그거 멍든다며, 나 수영다녀서 멍들면 쪽팔려서 안대" 그랬는데 따라가서 하고왔어요. # 인모드 리프팅 레이저..
더 읽기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