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아마9단 2022. 9. 27. 20:35
다들 맛저 하셨나요? 오늘 저녁 저희 집 저녁은 저의 귀차니즘으로 인해 망설이다... 얼마전 구입해 놓은 샘표 바지락 칼국수가 생각나서 꺼내보았답니다. 칼국수를 무지 좋아하는 딸과 저... 그치만 생면을 사면 꼭 유통기한 안에 못먹어서 감자면이든 생면이든 버리게 되기 쉽상이었어요. 딸내미가 정말 면순인데.,, 전 .... 밥순이거든요 !!! 오늘 저녁도 라면먹겠다고 쌩떼쓰는 그녀에게 그럼 칼국시? 라고 운을 땠고. "call" 이라는 대답을 받았죠. (9살 노무가스나가 콜은 어서 배웠는지) 짜짠~~~~ 요아인데요 ^^ 사실 저는 별 기대 안하고 맛볼 요량으로 딱 2개만 샀답니다. 출장가 있는 남편이야 집밥 대령해야하고 고3 아드님이야 급식 드시니... 딸과 저만 맛보면 될것 같아서요. 요 1봉지가 1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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