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랑땡 추천 |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

비비고는 만두만 유명한줄 알았는데 이번에 동그랑땡이 갑자기 너무 먹고 싶어서 다양한 동그랑땡의 후기를 보며 평점을 비교해봤답니다. 

 

물론 제가 만들어 먹는게 가장 좋지만 정말 .... 귀찮잖아요. ㅠ.ㅠ 

#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

요즘 3월인데도 비가 추적추적와서 전이 땡기는 날이었어요. 그중에서도 맛있는 동그랑땡에 정말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평점이 가장 높은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을 주문해보았습니다. 

가격은 795g에 9480원입니다. 참 웃긴게 요즘은 홈플이나 시중 마트보다 이런 냉동식품은 쿠*이 더 싸더라구요. 신기해요. 한 2,000원 정도는 저렴한것 같았습니다. 도톰한 동그랑땡이 약 40개 정도 들어있습니다. 

 

#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을 추천하는 이유

무엇보다도 도톰 동그랑땡은 도톰하다는 말그대로 두께가 있어서 육즙이 고대로 보존된 느낌이에요. 한입 베어물면 정말 촉촉하게 육즙이 나온답니다. 정말 동그랑땡하면 상상되는 바로 그 맛이랍니다.

 

 

 

# 조리 방법

 

저는 꼭 달걀물을 입혀서 구워 먹습니다. 그냥 구워먹는 것보다 훨씬 더 풍미가 있다고 해야할까요? 밥반찬으로 1인당 3~4개 정도 먹으면 배가 불러요. 4인가족이 1봉지를 사면 3번 정도 먹을 양이 됩니다. 12개씩 3번 구워요. 

이렇게 먹으면 정말 명절기분 나요. 가끔 명절을 느끼고 싶은 분 , 저처럼 비 오는날 전땡기는 분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을 한번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고, 두툼하고 육즙도 많아서 3~4개 먹으면 배부르실거에요.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Have a nice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