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맛집 | 매운 수제비 | 저수지 휴게실

울산 맛집 | 매운 수제비 | 저수지 휴게실


오늘은 울산 맛집으로 소문난 저수지 휴게실을 소개합니다. 저수지 휴게실은 매운 수제비로 유명한 곳이에요. 유명하다고 말은 들어봤는데 저도 방문은 첨해보았습니다. 솔직한 방문 후기 한번 남겨볼게요. 

■ 목차
1. 위치 | 울산 울주군 청량읍 상보두현길 53
2.영업시간 | 

3. 주차 | 가게 뒷편 및 앞쪽에 공영주차장 있습니다. 주차가 편해요. 

 

# 저수지 휴게실 입구

 

율리 쪽인줄 알았는데

두현 저수지네요.

원터가든 쪽으로 도로가 있어서

정확하게 네비로 찍고 오지 않으면

초행길은 찾기 힘들것같아요.

저수지 휴게소인줄 알았는데

저수지 휴게실이네요. ^^

    저희가 간 시간이 5시 정도였는데

    한 10분 만에 좌석이 다 찬거 같아요. 

     

    정말 인기가 많았구요. 

    내부에 생각보다 좌석이 

    많았어요. 

     

     

     

    # 저수지 휴게실 메뉴

    빨간 색으로 표시된

    저수지 휴게실의

    베스트 메뉴 매운 수제비 입니다.

    산초와 방아가 들어가네요. 

     

    저희가족은 매운 수제비와

    만두를 시켜보았어요. 

     

    만두가 8개 5,000원이에요.

     

     

     

     

    만두 가격이 예전 보다 

    좀 올랐네요.

     

    예전 블로그들 보면

    6개 3000원인데 

     

    8개 5,000원으로 

    조금 올렸습니다. 

     

    만두도 평타 이상 되는

    맛이라고 생각해요

     

    만두 피도 얇고 

    속도 꽉 차있어요. 

     

    다음에 가도 또 만두

    시켜먹을것 같아요.

     

     

    # 매운 수제비 맛

     

     

    비주얼은 솔직히 별로죠?

     

    그런데 반전입니다.

    매운탕 비슷한 맛을 내는데

    주인 할머니가 자연산 산초를

    손으로 직접 까서 빻아서 사용하시기 때문에

    산초맛이 정말 강해요.

     

    일반적인 밍밍한 매운탕맛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정말 매운데 맛있는 매운맛이고

    중독성 엄청 강해요. 

     

    계속 계속 입에 넣고 싶은 맛?

    그리고 몸 보신 되는 맛이에요.

     

    수제비는 저렇게 다 가라앉아있는데 

    주인 할머니가 수제비를 푸욱 익혀서 

    그런거라고 해요. 

     

    잘 안익은 수제비는 물위로

    둥둥 뜬다고 합니다. 

     

    수제비가 정말 쫄깃하고 

    부드럽고 맛있어요. 

     

    깍두기는 셀프인데 

    깍두기도 적당히 익어서

    수제비와 함께 먹기 좋았습니다. 

     

     

     

     

    # 저수지 휴게실 매운수제비 

    어른들도 아주 좋아할 맛이에요.

    매운탕 좋아하신다면

    너무너무 좋아하실거에요.

     

    맵삭하고 방어와 산초가 

    어울어져서 속 풀어주는 맛으로

    몸 보신 될 것 같은 맛입니다. 

     

    어버이날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참 정기휴무가 월, 화요일 이니

    참고하세요.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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