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생로랑 틴트 신상 바이닐크림 아케이드 칠리 솔직 리뷰 feat 샤넬 알뤼르 리퀴드 파우더, 베네틴트 립라인 최강자 추천 비교

입생로랑 틴트 신상 바이닐크림 아케이드 칠리 솔직 리뷰 feat 샤넬 알뤼르 리퀴드 파우더, 베네틴트 립라인 최강자 추천 비교


틴트는 베네틴트와 샤넬 루즈 알뤼르 리퀴드 파우더를 썼었어요. 그러다 이번엔 입생 제품을 사보았습니다. 입생껀 팩트와 립 라인을 좀 사용해 봤어요. 틴트가 이번이 두 번째인데 한번 리뷰해 볼게요. 

 

사실 이전에 사용하던 입생 틴트를 사러 들어갔는데 베르니 아 레브르 바이닐크림이라고 좀 더 입술을 촉촉하게 하는 신상 틴트가 나왔더라구요. 

 

여름인데도 입술에 각질이 많이 일어나서 이전에 썼던 매트한 제품보다 신상 바이닐크림이 더 끌려서 아케이드 칠리 색상으로 구매했어요. 

■ 목차
1. 샤넬 루즈  알뤼르 리퀴드 파우더 리뷰
2. 베네피트 베네틴트 리뷰
3.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바이닐 크림  리뷰 
4. 샤넬, 입생, 베네피트 립라인 비교

# 1. 샤넬 루즈  알뤼르 리퀴드 파우더 리뷰

샤넬 루즈 알뤼르 리퀴드 파우더는 발색이 정말 이쁘답니다. 부드럽게 발리는데 살짝 잉크 물을 들인 듯 그렇게 입술에 발색이 되는데 첨 발라보고 신세계였어요. 진짜 진짜 이뻐요. 아마 사서 한번 쓰는 분은 없으실 거예요. 튜브형이라 정말 편하고 입술에 자연색을 물들인 듯 이쁘다는 거... 하지만 단점은 너무나 잘 지워진다는 거예요. 

 

# 2. 베네피트 베네틴트 리뷰

말이 필요없는 국민 틴트 베네피트 베네틴트입니다. 예전에 베네텐트를 쓰다가 또 입술이 건조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베네피트 차차틴트를 사용해 봤는데 다시 베네틴트로 돌아갔어요. 

정말 베네틴트는 입술을 장미잎으로 물들인다는 느낌인데요. 유분기 전혀 없는 틴트라 입술에 색상을 물들인답니다. 

아래 왼쪽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점도 없는 물같은 제형이구요 오른쪽에 티슈로 지웠을 때 사진 보이시죠? 손등에 베네틴트 선명하게 색상 남아있는 거... 아래쪽에 샤넬은 같이 티슈로 지웠는데 다 지워져 버린 거 보이시죠? 샤넬 알뤼르 색은 정말 이쁜데 LTE로 지워진다는 거 ㅠ.ㅠ

 

손등이라 이 정도인데 입술이면 원래 입술에 색이 붉기 때문에 연해 보이는 베네틴트도 2번정도 바르면 정말 또렷하게 레드색상이 표현이 됩니다. 

 

그리고 베네틴트를 바를 때에는 틴트가 묽어서 입술 라인 주름 사이사이에 잘 스며들기 때문에 입술 안쪽에만 발라줘도 입술라인에 자연스럽게 잘 번지듯 표현이 됩니다. 

 

흔히 베네틴트를 쌩얼틴트라고도 이야기 하는데요. 자연스러운 장밋빛 발색 때문에 입술색에 살짝에 붉은 생기만 더 해주기 때문에 화장 안 한 얼굴에 생기를 주기에 딱 안성맞춤이거든요. 

 

물론 베네틴트도 밥을 먹으면 거의 지워집니다. 그리고 샤넬도 ... 마녀립스틱인가도... 밥 먹으면 다 지워져요. 양치해도 마찬가지고...  하지만 베네틴트의 지속력이 써본 틴트 중엔 가장 좋았습니다. 자연스럽기도 하구요.

 

# 3.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바이닐 크림  리뷰 

베네틴트 차차의 경우 좀 쨍한 오렌지 계열 틴트입니다. 하지만 이제 나이가 들어서 너무 튀는 오렌지 색상은 다소 과하게 영해 보인다는 생각에 441번 아케이드 칠리를 선택하였어요. 

가격 49,000원

 

케이스는 머 늘 동일한 요 디자인이구요. 붓은 납작하고 베네피트랑은 다르게 물들인다기보다 문지르게 좋게 생겼답니다. 

 

그리고 보이실라니요. 다소 찐득한 재형이구요. 오일리한 느낌이 있습니다. 틴트는 오일리 하면 착색정도가 떨어지던데 말입니다. 그래서 테스트해봤어요.

 

손 등에다가 문질러 봤는데요. 대충 쓰윽 ㅋㅋ 색상은 오렌지색에 갈색 한방을 섞은 느낌이에요. 그리고 1분쯤 후 화장지로 지워보니 요정도의 착색이 있었어요. 

 

우선 신상틴트 바이닐 크림의 경우 다소 오일리 하여 입술에 립밤을 따로 바를 필요는 없지만 유분기가 있다는 것은 입술 보호에 중점을 두어 입술색을 유지력은 이전 벨벳 틴트가 더 나았습니다. 

 

그리고 바이닐 크림의 441번 아케이드 칠리의 경우 너무 쨍한 오렌지가 싫어서 선택하였는데 저의 입술색이랑은 조금 안 맞았어요. 이건 뭐 발랐다고 느낌이 들려고 하면 1분 간격으로 3번은 덧칠을 해줘야 색이 좀 나타나더라고요.

 

색상은 바이닐 크림의 색상은 8가지가 있어요. 요렇게 발색이 된다고 표현되어 있네요. 제 입술색상에는 버건디 바이브가 나았을 것 같아요. ㅠ.ㅠ

그래서 결국은 베네틴트를 다시 하나 샀답니다. 저한테는 아케이드 칠리 색상은 안 어울리는 것 같아요. 너무 중후한 색이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 4. 샤넬, 입생, 베네피트 립라인 비교

전체적으로 지속력은 베네틴트가 젤 좋았고, 그다음이 입생, 그리고 샤넬은... 너무 잘 지워져요. 발색은 정말 이쁜데 말입니다. 지속력이 아쉬워도 발색이 너무 이뻐서 또사게 되는 샤넬 알뤼르 리퀴드 파우더... 그리고 저의 쌩얼을 지켜줄 베네틴트도 파우치 속 단짝이 될 것 같아요. 

 

화장한 세월 20년... 정말 베네틴트는 대학 시절부터 쭉~~~ 거짓말 안 보태고 10통 이상은 쓴 거 같아요. 베네틴트 10번 100번 쓰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쓰는 사람은 없는 거... 아시나요? ㅋㅋㅋㅋ  안 써보신 분들은 한번 써보세요. 입술에 생기가 살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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