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 개선 화장품 임피엘 앰플 내돈 내산 솔직 후기

주름 개선 화장품 임피엘 앰플 내돈 내산 솔직 후기


몇 개월 전 주름 개선 화장품을 찾던 중 네*버에서 어느 블로그에서 거의 논문처럼 써놓으신 분의 글을 읽고 임피엘이라는 앰플을 구입하였어요. 오늘은 임피엘 후기를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주름에 대한 고민 정말 많이 하잖아요. 저 같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리란 생각에 몇 자 적어볼게요.

■ 목차
1. 한스라벨르 비건 올인원 앰플
2 임피엘 3개월 사용 후기
3. 솔직 리뷰

# 한스라벨르 비건 올인원 앰플 

요즘 네*버에 정말 대단한 블로거님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제품하나를 거의 논문처럼 뜯어보시고 몇 가지 순위를 매겨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같이 의심 많고 결정장애인 사람들은 그런 분들의 글을 열심히 탐독하고 제품을 구입하게 된답니다. 

 

한스라벨르 비건 올인원앰플은 영국 the Vegan society사의 비건인증을 받은 주름 앰플제품입니다. 주름 개선과 미백 기능성 제품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아래 사진 처럼 리뷰도 많이 소개되어 있어서 더욱 믿음이 생겨서 덜컥 2개나 구입했습니다. 2개 구입하니 2만 원 정도 할인이 되더라구요. 

 

가격 : 49,800원(20ml)

 

 

# 임피엘 3개월 사용 후기

언제나 솔직하게 리뷰적는거 아시죠? 블로그 쓰면서 거짓말하면 정말 초심 잃은 거잖아요. 시간 내서 제 블로그 보시는 분들에게 민폐이기도 하구요. 

 

우선 임피엘은 가격에 비에 사이즈가 큰 앰플은 아닙니다. 49,800원(20ml) 용량이면 정말 비싼 편이죠. 그래도 주름 화장품이면 효과만 있으면 다들 또 구매하시잖아요? 

 

 

그래서 저도 한방에 2개를 구매해서 주구장창 써봤어요. 특히 미간과 윗입술라인 쪽 입술주름을 좀 없애려고 정말 자주자주 발라줬답니다. 특히 입술은 양치하고 막 건조해지려 하면 발라주곤 했어요. 

 

우선 좀 불편했던 것은 저 임피엘의 롤링입구인데요, 정말 왜 롤온되는 용기를 저렇게 조잡하게 만들었을까요? 얼굴 피부에 사용하는 용기입구인데 그다지 부드럽게 롤링되지 않아요.

 

앰플이 흘러나오는게 균일하지도 않고 롤링을 많이 해서 병풀 추출물을 주름 사이 진피증에 넣어주는 게 기술이라는데 이 롤온 용기로 과연 그게 가능할지 의아했습니다. 정말 5만 원짜리 화장품 용기가 이래도 되는지 싶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롤링해서 앰플이 균일하지 않으면 손으로 다시 두드리기 일쑤였고 그러다 보니 첨에 이 제품을 추천했던 블로거가 롤온제품이라 더 피부 침투력 어쩌고 했던 것이 용기가 이런데 가능하다고?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 2주만에 달라진다고 광고하고 있고 효과 없다면 환불해 준다는 문구도 있어서 더욱 믿음이 갔었어요. 이런 광고 자신 있어야 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지금 네*버에 보면 동영상으로 임피엘 리뷰 남기신 분들이 많은데 동영상 리뷰를 남기면 임피엘 앰플을 하나 더 주는 이벤트 중이라고 합니다. 요즘 이런 이벤트 많이 하죠. 그래서 더 솔직 후기가 사라지고 있는 거 같긴 해요. 

 

 

저는 미간 주름과 입술 주름 쪽이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약 2개월 반정도를 꾸준히 사용하였는데 주름에 좋다는 느낌은 많이 받지 못했습니다. 제가 건성피부이고 미간과 입술이 평소에 많이 사용하는 주름이라 그럴수도 있어요. 어디까지나 개인차는 있으니까요. 그래서 임피엘을 다시 재구매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 솔직 리뷰

사실 리뷰를 적지 않으려 했답니다. 안좋은 말을 적는 것이 저도 그다지 좋지 않으니까요. 어찌 보면 중소기업에 타격을 주는 일인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안 쓰려고 했는데 워프 블로그에 임피엘에 대한 한 달 차 후기를 남기겠다고 해놨더니 어느 분이 그 후기가 궁금하셨는지 댓글에 후기 좀 알려달라고 적어놓으신 거예요. 

 

왜 핫하다는 주름개선 화장품에 후기가 없어서 제 워프 블로그에 오셔서 후기를 이야기 해달라고 하셨을까? 하고 네*버를 검색해 보니 제가 제품을 구입할 무렵만 해도 임피엘 앰플의 후기가 거의 없었는데 후기가 무지 많아졌더라고요. 그리고 전부다 너무 좋다고 글들이 써져있는 거예요. 하아~~~~~ 이건 아니지? 싶어서 미미한 블로거이지만 글 남겨봅니다. 

 

네이버에 정말 엄청 긴 글의 논문처럼 제가 찾는 제품마다 글을 써놓으신 대단한 블로거님의 글을 저는 이제 믿지 않으려고 합니다. 진짜 너무너무 글을 잘쓰셔서 믿고 구입한 제품인데 저랑은 맞지 않는 거 같아요. 그리고 네*버의 블로그 글들의 솔직 후기들도 솔직하지 않은 글임을 깨닫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세상에 이렇게 팩트를 체크하는게 힘들어서야 원... 하나하나 다 써보고 다 해보고 해야 하나 봅니다. 그래서 유튜버든 블로그든 진짜배기들만 친추, 구독, 링크해놓으려고요. 너무 과대광고와 거짓말이 판을 쳐요.

 

 

 

■ 관련 글
- 주름 개선 화장품 임피엘 워프 리뷰
- 수분크림 추천 건성피부 순위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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