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건강] 건성피부 랑콤 토닉 꽁포르

[피부건강] 건성피부 랑콤 토닉 꽁포르


오늘 소개할 잇템은 랑콤의 콧물스킨이라 불리는 랑콤 토닉 꽁포르 입니다. 

20대 후반에 알게 된 화장품 랑콤의 제품 중 제가 제일 먼저 써보게된 랑콤의 제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는 부메랑처럼 건성스킨머가 좋데... 하고 그래? 하고 사봤다가 다시 돌아오기를 몇십번 아무리 좋다하는 건성 스킨, 내놓으라 하는 건성 스킨을 써봐도 전 랑콤 토닉 꽁포르가 최고네요.

제 피부는 봄, 가을, 겨울 지독한 건성입니다. 어느 정도냐?

손가락 끝에 3개의 세로 주름이 늘 물이 필요하다며 갈라져 있고 얼굴은 세안후 당김이 심하고 기초를 탄탄히 하지 않으면 언제나 건조함에 갈라짐을 느끼는 피부입니다. 

 

랑콤 토닉 꽁뽀르 400ml 대용량

랑콤 토닉 꽁포르는 점도 있는 재형으로 묽은 요플레 정도의 점도를 갖고 있어요. 그부분이 참맘에 들었어요 동국 마** 스킨 같은 경우 너무 묽어서 이게 과연 건성피부에 도움이 될까 싶었거든요. 

진정 건성피부 스킨의 점도는 프로 건성녀에게 중요합니다. 스킨이 피부로 싹 스며들면서 조차도 알콜같이 건조하면 안되기 때문이죠.

가격 : 400ml 72,000원

그리고 건성피부일수록 토너가 중요한데요. 다른 스킨들은 세븐토너 마사지라 그래서 7번씩 바르며 두드려야 했는데 랑콤 토닉 꽁뽀르는 정말 1번이면 되고 무지무지 건조한날은 2번 덧 바릅니다. 

건조하신 분들 랑콤 토닉 꽁포르를 사용해 보시면 피부가 보들보들하고 피부 속까지 촉촉해짐을 느끼실 거에요.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같은 극건성이 강추하는 토너입니다.

분홍색 콧물 점도 스킨 나오는거 보이시나요? 보여드릴려고 많이 부어서 ㅋㅋ 손등에 치덕치덕발랐습니다.

싹 흡수되고 촉촉 광납니다. (광 아니라구요? 왜이러세요 저 반백이에요 ㅎㅎㅎ)

랑콤은 정말 최애하는 화장품이 많은데요. 백화점 아가씨가 준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센시티브듀얼 컨센트레이트 정말 눈가에 한개의 샘플로 2일 정도 얼굴 전체를 바릅니다.

다음날 회춘합니다. 피부 정말 부들부들 윤기 촉촉, 잔주름이 옅어집니다. 

굳이 제얼굴까지 찍어 올린들 뭐하나요? 진실은 진실인데 ㅎㅎ

제가 아주 솔직한 성격이라 친구들이 저에게 질문을 자주 하는 편이에요 거짓말을 못해서 ㅎㅎ (직진스타일)

설화수 윤조, 자음생 에센스 ,  겔랑 아베이 로얄, 공진향 후 비첩 에센스, 숨 에센스 , 클라란스 브이라인 에센스, 에스티로더 갈색병 ... 등 

더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외는 너무 듣보잡이라 이것들 보다 더 좋으냐 ? 라고 묻더라구요 ㅎㅎ


당연하지 어딜 갖다 대? 랑콤 제니피끄 에센스가 최고입니다. 

제 개인 기준으로는

건성용 에센스 순위   (*제 주관적인 견해 입니다)

1등 : 랑콤 제니피끄 50ml 15만원 정도

2등 : 겔랑 아베이 로얄 30ml 20만원 정도

3등 : 에스티로더 갈색병 50ml 13만원 정도 

물론 셋다 가격은 사악합니다만 한번 쯤 써보시면 왜 이렇게 이야기 하는지 잘 알게 되실거에요 ^^

돈 벌어 나를 위해 쓰는 날도 있어야 돈벌 맛 나지 않을까요 ㅎㅎ

전문 뷰티 블로거가 아니라 이쁘게 포스팅 하진 못했지만 내돈 내산 솔직한 후기이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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