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병 우울증 분노조절 장애] 치료 예방, 생활습관에 대하여

[화병 우울증 분노조절 장애] 치료 예방, 생활습관에 대하여


현대인들은 다들 SNS에서는 평안해 보이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이나 분노조절 장애로 정신적인 병을 많이 앓고 있죠. 모든 사람은 걱정거리가 있고 서민이든 상류층이든 개인 사정에 따라 크고 작은 문제점들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스트레스를 느낄때 뇌하수체에서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이 코르티솔을 분비하게 하는데 너무 많은 양이 분비되면 혈압과 포도당 수치를 높여 피로감을 유발하고 면역 세포를 무력하게 만들죠

이때문에 스트레스 수치가 높으면 병에 쉽게 노출되는데 고혈압, 당뇨, 면역결핍, 우울증, 비만등의 만성질환이 생기게 되는 거에요.

0. 어떤 사람이 스트레스를 잘 받을까요?

- 자기자신에게 엄격하고 지나친 성취욕을 부리는 사람

- 타인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

- 과거에 집착하여 후회가 많은 사람

- 미래의 일은 먼저 걱정하고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들어내는 사람

정말 딱 저를 말하는것 같네요. ㅜ_ㅜ

1. 증상

- 가슴 답답함.

- 두통과 열감, 어지러움증

- 소화 장애, 식욕부진, 메스꺼움

- 어깨, 목 근육 뭉침

- 입안 갈증 및 건조함

- 수면장애

2. 검사 방법

- 심장박동 변이도 검사

- 맥전도 검사

 

3. 스트레스 방지를 위한 생활 습관

-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를 가진다.

- 신체의 기를 순환할 수 있는 운동을 주 3회 실시한다

   (등산, 조깅, 수영, 요가, 스트레칭)

- 마음을 평안하게 하는 음악을 듣거나 라디오를 청취한다

-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적당한 수면시간을 지킨다(7~8시간)

 

스트레스...

잘 다스리면 적당한 긴장이라 삶에 활력이 되지만 지나치면 어느 순간 내몸에 그리고 내삶에 독으로 다가옵니다. 

저도 맘을 잔잔하게 가지면서 스트레스를 다스리려고 노력중인데요.

이기적으로 들릴지 몰라도 언제나 '나',  내 안 들여다보기, 내가 원하는 것 찾기... 를 먼저 생각하고 행해보려고 합니다. 

늘 힘든건 내가 짊어지고 남들한테 피해줄까 걱정하며 나로인해 다른 사람이 힘들까 내게 스트레스를 주던 삶을 이제는 그렇게 살지 않으려고 해요. 내가 행복해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하니까요.

이런 당연한걸 이제사 깨닫는 것도 참 바보같아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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