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성안동 카페 추천 엘스로스터리(ELSE ROASTERY) feat 아포카토 맛집 (구 스컹크웍스)

언젠가 투썸 정자점에서 이야기한 

제가 자주 가는 아포가토 맛집입니다. 

 

바로 성안동 구 스컹크웍스 

엘스 로스터리 성안점입니다. 

 

 

엘스 로스터리 성안점
(ELSE ROASTERY)

출처 엘스로스터리 인스타그램

스컹크웍스 본점으로 알고 있었는데 

본점이 엘스로스터리 성안점으로

바뀌었네요?

 

내부 인테리어나 메뉴의 퀄리티는

그닥 변함이 없는 것 같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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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스 로스터리 성안점 (구 스컹크웍스)
■ 위치 : 울산 중구 백양로 56 상가 1층
■ 영업시간 : 10:00~23:00 
■ 주차장 : 정문에 3대 정도
   ( 건물 옆 도로에 5~6대 정도 주차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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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스로스터리 메뉴

 

 

보이시나요?

맛있는 거 밑에 맛있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스로스터리 메뉴

아이스크림 라떼는

예전 스컹크웍스의

동동라떼구요.

아포카토는 그대로에요.

 

 

엘스로스터리에는 요렇게 빵들도 있어요.

입구에 빵들도

이렇게 진열되어 있는데

ㅋㅋㅋㅋㅋ 

빵도 맛있다고 하니

함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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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면 요런 느낌이에요.

널찍한 공간에 심플한 ^^

 

하지만 왼쪽 통창으로 보이는

저녁 야경이 ^^ 

성안동이 울산에서 

조금 높은 지대거든요.

 

야경이 참 좋아요 ^^

 

 

 

저희 앉은자리에서 보면 이런 느낌? 

무지 인테리어가 이쁘고 그렇진 않아요.

인테리어보다 커피 ^^

 

 

 

 

 

저의 관심사는 당연히 아포카토 !!!

 

제 친구는

아이스크림 라떼를 좋아하고

저는

아포카토를 좋아해요.

 

아이스크림 라떼도 맛있지만

여기 아포카토는 정말 맛있어요.

 

위에 오트밀 토핑이

올려져 있고 

초코와 카라멜 시럽이 

있어요.

 

사실 저는 초코시럽은

그닥 좋아하지않아서

 

긁어서 친구 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 친구야

입에 거슬거리는게 

넘 싫단다.

넌 귀리를 좋아하니 

우린 정말 소울메이트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전히 어려운 사진 

ㅋ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 라떼는

라떼 안에 

아이스크림 한스쿱이 

풍덩 해있어요.

 

그냥 카페 라떼보다 

달달구리 하고

걸쭉하고

맛있어요.

 

 

얘는 주인공이 아니니까

대충 설명하고

 

 

자 아포카토 갑니다. 

 

제가 엘스로스터리 

아포가토를 사랑하는 이유는

 

스컹크웍스 때부터 사랑했는데

바로바로 아이스크림과

에스프레소의 조화

 

미쳤습니다. 

 

 

우선!!!

아이스크림 !!!

 

아이스크림이 1 스쿱 아니고

2 스쿱 정도로 푸짐하게 나와요.

 

그리고 아이스크림이 

제 입맛에는

하겐다즈와 유사해요.

 

그리고 저의 커피 습관은

커피를 2시간 이상 

깔짝거리는 건데요.

 

그럼 저 아이스크림이 

다 녹아야 하잖아요?

 

안 녹아요 >_<

정말 친구랑 수다 떨 동안

잘 안 녹고 저의 깔작임을

버텨줍니다. ㅠ.ㅠ

 

그리고 보시다시피

저는 부먹파 아니에요.

부어먹을 거면 

아이스크림 라떼를 시켰죠.

 

저는 진한 에스프레소에 

아이스크림 한 스푼을 

담가서

아이스크림의 달달함

끝에 진하고 쌉싸름한

에스프레소 맛을 끝 맛으로

 느끼는 걸 좋아해요.

 

 

사진 보니 조금 지저분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카페의 아포카토도 

저를 이렇게 만족시키지 못했어요.

 

파스쿠찌는

아이스크림이 짜고

 

투썸은 아이스크림이

소프트하게 넘 잘 녹고

 

스벅은...

할 말 하않...

정말 아포카토

다시 배워오시오.

 

 

브랜드 카페 아닌

일반 카페도

아포카토는 여기만 한 데가 

없습니다. 

 

엘스로스터리

아포카토는

 

아이스크림도 

넘나 맛있고 질 좋은 거 쓰구요.

에스프레소도 

진짜 맛나요.

 

 

 

아 그리고 ~!!!

 

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 먹다가 목마르면

전 물에다 에스프레소 타서

아메리카노로 마셔요.

 

제가 아포카토를

이래서 사랑합니다. 

 

아무리 다녀봐도

아포카토는 여기가

젤 맛난거 같아요.

 

하지만 아시죠?

저 커알못인거 ^^

 

어디까지나 까다로운 

제 입맛 기준입니다. ^^

 

참 ~!!!

 

보이시나요?

도장 5개당

아메리카노 무료 or 3500원 할인 ^^

10칸도 아니고 5칸이에요.

저 찐 단골이죠? 

 

아포카토 좋아해서 

정말 자주 가거든요~!!!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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