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30,40대 여자 옷 쇼핑몰 사이트 추천 feat 예쁜 옷 사이트, 직장인 옷 , 오피스룩

요즘 날씨가 갑자기 많이 쌀쌀해졌죠? 저도 쌀쌀한 날씨 탓에 며칠간을 겨울 옷을 장만하며 지냈답니다. 백화점이나 오프라인 매장을 갈 시간적 여유도 없고 특히나 백화점은 가서 옷 택을 확인하면 입이 쩍~벌어지는 가격대의 옷이 너무 많아요. 장바구니 물가도 옷 가격도 어느 하나 맘을 따뜻하게 해주지 않더라구요. 어느 순간 인터넷을 더 많이 애용하게 되었는데 제가 자주 구입하는 괜찮은 옷 사이트 추천합니다. 

■ 목차
# 옷사이트 추천
1. 하프클럽
2. 러브패리스
3. 시크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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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 사이트 추천

30~40대가 입기에 좋은 옷 사이트를 추천 드립니다. 쇼핑도 노동이잖아요. 핸드폰 조그만 화면에서 옷을 확대해서 요리보고 저리보고 그리고 리뷰를 비교해 보고 정말 옷하나 사는데 3시간 이상은 고르고 또 고르게 됩니다. 아마 저와 같으시죠? 

 

그래서 몇개의 사이트를 즐겨찾기 해서 쇼핑란에 두거나 아니면 핸드폰에 앱으로 설치해 두는 편입니다. 여러분도 그러시죠? ㅋㅋㅋㅋ

 

그중에서도 제가 구입해 봤을 때 제품의 품질면에서 가장 후회를 덜 하는 사이트들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순서가 순위는 아닙니다.  

 

 

# 1. 하프클럽

아마 많은 분들이 애용하고 계시는 하프클럽입니다. 하프클럽은 백화점 물건부터 시작해서 아울렛 보세옷들까지 인터넷 사이트의 옷가게가 많이 입점해 있는 쇼핑몰 같은 사이트예요. 하프클럽의 좋은 점은 백화점에 익히 알고 있는 메이커 옷들을 80%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하프클럽의 옷 메이커들 중에서 꼼빠니아나 아이잗바바, 쉬즈미스 등의 메이커에 이월 상품을 주로 하프클럽에서 구입하여 입는 편입니다. 목티나 기본 아우터의 경우 가격적인 할인이 많이 되기 때문에 정말 좋은 퀄리티의 옷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인터넷 검색에서 여자 숏패딩 이렇게 검색했을 경우 가장 싼 가격에 맨위에 하프클럽이 뜨는 경우가 많아요. 아마 대부분의 옷들이 몇천 원이라도 하프클럽이 싼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옷들도 메이커 별로 잘 정리가 되어있어요.

■ 하프클럽

오늘까지 하프 세일절이네요. 하지만 세일기간과 아닐때의 가격차이가 심하지는 않은 편이에요. 그리고 이런 유의 세일도 자주하구요. 이번 겨울 제가 구입한 아이들입니다.

 

원가에 비해서 정말 저렴하죠? 둘다 70% 이상 세일한 상품이에요. 실제 백화점 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퀄리티도 믿을 수 있어 좋고 하프클럽은 교환반품도 정말 편리하답니다. 

 

비슷한 사이트로 퀸잇이 있는데 같은 상품이라도 퀸잇이 더 비쌉니다. 아마 현재 퀸잇이 광고를 많이 해서 광고비가 좀더 많이 포함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2. 러브패리스

네이버 쇼핑에서 정말 단어를 입력해서 검색을 하면 너무 다양한 사이트들에서 옷을 보게 되니 보다보면 눈이 빠질 것 같은데요. 그래서 만약 이너 티셔츠나 블라우스를 사고 싶은데 브랜드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아니라 패셔너블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원한다면 러브패리스도 추천합니다. 

 

■러브패리스

이너 가격이 너무 비싼편도 아니고 퀄리티도 정말 좋습니다. 러브패리스는 특히나 블라우스를 잘 만드는 편이어서 제가 갖고 있는 3개의  블라우스는 어느 자리에서든 디자인 이쁘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아요. 트렌치도 잘 만드는 편입니다. 

 

 

# 3. 청바지가 이쁜 시크폭스

시크폭스는 가장 보세 스러운 옷 사이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편하고 캐주얼한 티셔츠나 핏이 예쁜 청바지를 정말 잘 만드는 곳이에요. 정말 여기 옷으로 청바지가 다 채워져 있을 만큼요. 저렴하고 퀄리티 좋은 이너티셔츠나 목폴라도 좋지만 정말 바지 핏이 너무 이뻐요. 

 

여우진이라는 메뉴에 들어가 보시면 정말 바지 전문 사이트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바지들을 보실 수 있어요. 기장도 키가 큰사람과 작은 사람이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수선집에 가지 않아도 된답니다. 

■ 시크폭스

저는 대부분 이렇게 3개의 사이트를 애용합니다. 아니면 아울렛 매장에 가기도 하는데 주말에 가면 정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치여서 그냥 오는 경우가 더 많아서요.

 

원래 이 블로그 구석에다가 매일 매일의 코디에 대해서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코너를 만들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운영을 못했어요. 하지만 곧 여력이 된다면 가끔 제가 하는 평범... 극 평범한 직장인 코디도 올려볼게요. 

 

다들 추운 날씨에 얼른 따뜻한 아우터와 기모 바지를 득템 하시기를 바라면서 3군데 사이트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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