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선물 추천 feat 어른들께 선물하기 좋은 대세 인기템

추석 명절 선물 추천 feat 어른들께 선물하기 좋은 대세 인기템


추석 시즌이 되면 매번 고민합니다. 그래서 내년엔 고민 안 하려고 자료를 좀 남겨놓으려고 해요. 왜 매년 고민을 하면서 정리를 안 해두는지 고민해 봐도 늘 같은 걸 사면서 말입니다. 저는 명절이 되면 이런 것들을 삽니다. 추석 명절 선물 추천 리스트 한번 포스팅해볼게요. 

■ 어른들께 선물하면 좋은것 
1. 침향환
2. 건강보조제
3. 프로틴음료
4. 각종 진액
5. 하루견과
6. 현금

# 어른들께 선물하면 좋은 것(시어른, 친정부모님)

저와 같은 항렬의 또래나 혹은 손아랫사람에게 선물하면 좋은 것과 집안 어르신들에게 시어른, 그리고 친정 엄마 아빠에게 선물하는 것은 확실히 다르잖아요. 먼저 포스팅 할 것은 어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것들입니다.

 

1) 침향환

침향환은 아버지께서 먹어보니 좋다고 한번 선물을 하였더니 지인들 것도 좀 쿠*에 사다 달라고 말씀하신 물건입니다. 종근당, 광동, 김오곤 등 다양한 종류의 침향환이 있습니다. 굳이 메이커를 타는 것 같진 않습니다. 종근당이든 광동이든 둘 다 기운이 난다고 하시더라구요. 

가격 : 5만 원 정도 1박스(30 환) 

 

제조사 별로 가격은 조금씩 다르지만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도 사서 지인들한테 많이 뿌려요 늘 10개쯤 사셔서 주변 지인들에게 주십니다. 그전에는 정관장 홍삼을 많이 했었는데 환으로 되어 매일 챙겨 먹을 수 있으니 요게 더 낫다 하셨어요. 물론 현금은 따로 챙겨드립니다. 그러니 둘 중에 누가 더 돈 들고 덜 들진 않아요.

 

2) 건강보조제(영양제)

시어른과 부모님의 영양제는 제가 챙겨드리는 편입니다. 대부분 근처 약국에서 비싸게 구입하시고 눈에 좋아 보이는 하나를 집어오시는 편이라서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말씀드립니다. 종합비타민제와 오메가 3 정도는 6개월치를 한 번에 구입해서 추석이나 설날 때 선물로 드립니다.

 

그래서 영양제가 언제 떨어지는지 파악해야 해요. 저희야 어떤 제품이 가장 좋은 등급을 받고 있는지 인터넷 검색하고 자료도 많이 알지만 부모님들은 이런 부분이 많이 약해서 이런 거 좋은 거로 6개월치 정도를 챙겨드리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주의할 점은 어른들의 경운 당뇨나 심혈관계 고혈압 등의 본인이 앓고 있는 지병이 있을 수 있어 병원에서 미리 처방하시는 약이 있을 수 있으니 꼭 알아보시고 건강 보조제를 구입하세요. 

가격 : 천차만별

매년 같은 제품을 하지는 않습니다. 암웨이 뉴트리라이트 종합비타민제 선물할 때 제일 비쌌던 것 같아요. 6개월치가 거의 40만 원쯤 했었어요. 두 분꺼 다하면 80만 원이죠? 이렇게 비쌀 때는 형제비 통장을 과감하게 헐어 씁니다. 물론 동생들과 상의해서요. 

 

이 외에도 어르신들 건강 정도에 따라 루테인, 스피루리나 등을 함께 선물하였습니다. 어느 제품이 좋은지 모르기 때문에 사다 드리면 네가 사준 게 제일 좋다며 확실히 다르다고 하세요. 루테인은 스완슨거 스피루리나는 하와이안산으로 준비해 드립니다.

 

3) 초유 단백질, 프로틴

노화가 될수록 챙겨 먹어야 하는 단백질입니다. 노화는 근력이 얼마나 유지되나에 따라서 활동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근력유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희 부모님들도 하루 만보는 늘 걸으십니다. 그래서 요즘에 챙겨드리기 시작한 초유 단백질과 프로틴 음료입니다. 

가격 : 7~8만 원(64팩 기준)

이미 많은 분들이 아침식사 대용으로 드시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아버지께서도 아직 일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아침에 하이뮨 프로틴을 하나 들고 가시면서 차에서 드신다고 해요. 간편하고 든든하다고...

 

추석이 되어 할인도 많이 하네요. 엄마는 하나씩 걷기 운동할 때 들고 다니신데요. 이게 유행이라나요? 프로틴 음료가 어른들의 트렌드랍니다. 

 

 

4) 각종 진액(흑마늘 진액, 도라지 정과, 홍삼정)

남해 흑마늘 진액이나 국내산 도라지 정과, 홍삼정, 경옥고 등을 사서 드리기도 합니다. 사실 매번 같은 선물을 하기 제가 지겨워서 다른 뭐가 없다 보던 중 좋은 진액을 검색해 보고 3개월치 정도 사서 드리는 편이에요. 정관장 홍삼의 경우 떠먹는 옛날 방식보다는 애브리타임 같이 간편하게 짜서드시는 걸 선호하세요. 

■ 가격 
- 마늘진액 2~3만 원(30포 기준)
- 도라지 정과 4~5만 원(국산 500g 정도)
-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데이 7~8만 원( 30일분 )
- 정관장 홍삼정 15만 원(240g 기준)

 

5) 하루 견과

하루 견과도 가끔 선물을 합니다. 특히나 이모님들 작은댁 선물에 자주 사게 됩니다. 견과가 몸에 정말 좋잖아요. 그런데 어른들은 땅콩을 볶아 드시거나 호두나 아몬드를 대량으로 사서 드시는데 견과류는 오래 두고 먹으면 암을 유발하는 곰팡이가 생기는 거 알고 계시죠? 

■ 가격 : 2~3만원 (50봉 기준)

그래서 시골 갈 때 집엔 어른들 투어 할 때는 하루 견과를 챙겨서 편히 드시라고 나눠드립니다. 사실 이만큼 가격 싸고 합리적인 추석 명절 선물이 없어요. 동생들에게도 회사 동료에게도 하루견과 자주 선물합니다. 낱개 포장되어 매일 드시기도 안전하고 저 역시도 견과를 선물로 받는 거 좋아해요. 

 

6) 현금

머니머니 해도 머니죠? ㅋㅋㅋㅋ 사실 돈다발을 안겨 드리고 싶지만 명절 때 정말 돈 많이 쓰잖아요. 다른 분들은 얼마나 드리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30만 원 정도를 드립니다. 선물을 과하게 돈을 많이 썼다면 20만 원이나 10만 원으로 적절히 현금을 줄이는 편이에요. 

 

보통 즙 종류로 선물이 얼마 안 들었다면 30만 원을 드리고 선물이 20만 원 정도 비용이 들었으면 현금은 20만원 정도 드리는 편입니다. 양가에 그렇게 하니 사실 그쪽으로 100만 원은 그냥 나가는 것 같아요. 그래도 나중에 돌아가시고 나서 못한 걸로 후회하느니 지금 잘해드려야겠죠?

 

추석 명정 선물 추천템에 대해서 포스팅 해봤습니다. 내년 설에도 요 중에서 골라서 해야겠어요. ^^ 늘 뭐하지 하는데 레파토리는 거의 비슷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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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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