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머리 염색약 추천 새티니크 프리미엄 터치 셀프 염색 feat 암웨이

새치머리 염색약 추천 새티니크 프리미엄 터치 셀프 염색 feat 암웨이


여태 머리 염색을 안하고 살았어요. 제 머리는 저는 잘 안보이는 정수리 쪽에 흰머리가 나더라구요. 예전에 씨비드 샴프로 물염색을 한번 해봤는데 그다지 염색에 관심이 없었는데 아는 분이 미용실에서 염색하는 것 보다 암웨이 새티니크로 염색하는게 머릿결에 훨씬 좋다고 이야기 하셔서 한번 사봤습니다. 리뷰 한번 남겨볼게요. 

■ 목차
1. 암웨이 새티니크 헤어컬러 프리미엄 터치 염색 방법
2. 새티니크 프리미엄 터치 가격 및 색상 소개
3. 새티니크 프리미엄 터치 장점
4. 새티니크 염색약 솔직 리뷰

# 암웨이 새티니크 헤어컬러 프리미엄 터치 염색 방법

편리한 크림타입이라 잘 흘러내리지 않고 소량으로도 염색이 잘되어서 여러 번 나눠 슬수 있었어요. 저는 머리가 보브 단발형태로 짧아서 이정도 양이면 한 4번 정도 사용가능할 것 같아요. 흰머리가 많이 나는 부분에만 집중적으로 할 생각이라서요. 

 

새티니크 헤어 컬러 프리미엄 터치는 요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 제 1 염모제 (60g), 제 2 산화제(60g) , 플라스틱용기, 전용브러쉬, 염모용 빗, 비닐 장갑, 비닐 가운

    제가 산 색상은 6DB 다크 브라운 입니다. 사실 이 제품 소개하신 분은 라이트브라운 사서 두가지 색 섞어서 사용하라 했는데 혹시나 라이트 브라운에 붉은기가 나는 색상일까봐 싫어서 저는 그냥 다크 브라운으로 입문하였습니다. 

     

     

     

    새티니크 제품은 2가지 단백질, 3가지 허브 추출물, 5가지 자연유래 오일 성분으로 잦은 염색에도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준다고 하며 매끄럽고 윤기있는 모발로 지켜준다고 해요. 

     

    ■ 2가지 단백질 : 콘키올린프로테인, 밀크프로테인

    ■ 3가지 허브 추출물 : 사프란암술머리추출물, 캐모마일 꽃 추출물, 살비아 추출물

    ■ 5가지 자연유래 오일 : 아르간커넬 오일 , 코코넛 야자 오일, 아보카도 오일, 스위트 아몬드 오일, 메도우폼씨오일

     

    모발과 두피를 보호하고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 단백질과 리피드, 크레아틴 성분으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며 손상 모발을 보호합니다. UV 프로택트 기능이 있어 자외선으로 인한 변색으로 부터 모발을 보호하는 기능도 있어요. 

    # 새니티크 헤어칼라 프리미엄 터치 가격  및 색상

     

    ■ 가격 : 22,000원(배송비 포함)

    사실 가격이 조금씩 사이트 마다 다르더라구요. 저는 쿠*에서 주문했습니다. 배송비까지 포함된 가격입니다. 

     

     

    # 염색 방법

     

    시간이 지나면서 색상이 다크 브라운으로 변하더라구요. 그래서 화학 효과를 발생시키는 시점에 즉시 도포해야 하나봅니다. 

    저는 플라스틱 통에 3분의 1정도 짜서 섞어서 했답니다. 한 쪽만 두피에 닿으면 너무 쎌까봐 엄청 쉐킷쉐킷 섞어줬어요. 

    라이트브라운 기준으로 도포 후 30분 방치인데 다크 브라운은 7~8분만 두시면 됩니다. 그리고 바로 샴푸하시고 트리트먼트 해서 헹궈내시면 됩니다. 정말 하나도 안 흘러내려서 혼자서 셀프염색 하기 좋았습니다. 뒷머리 옆머리도 대충 쓱쓱 염색빗으로 빗어주었어요. 

    # 새니티크 새치 염색약 장점

    1) 무향

    독한 염색약 향이 나지 않았어요. 저는 향에 민감해서 사실 파마나 염색 정말 하기 싫어하거든요. 지인분이 무향이라고 이야기 해서 새티니크도 도전한거에요. 그런데 정말 향이 무향이라서 좋았습니다. 

     

    2) 크림타입

    크림타입이라 전혀 흘러내리지 않아서 혼자 셀프로도 가능했습니다. 머리카락을 빠짐 없이 다 염색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아서 인지 가장 흰머리가 많은 부위 위주로 해나가니 혼자서도 빗질을 하면서 염색을 해도 흘러내림이 없으니 쉬웠어요.

     

    참 장갑은 비닐장갑보다는 집에 있는 아크릴 장갑 썼어요. 손에 더 착 감기니까 미용사 분들처럼 머리 만질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 저자극

    두피에 자극이 적었습니다. 1제와 2제를 동시에 짜서 즉시 섞어서 머리에 바르는 형식이라 오래 기다려 중화하는 과정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바로 한꺼번에 바르고 기다려서 샴푸로 씻어냈는데 두피가 아프다거나 열감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즉 저자극이란거죠. 다들 염색약 쓰면 머릿결 상한다 두피에 안좋다 눈에도 안좋다 하잖아요. 냄새로 눈이 따갑거나 피부가 따갑거나 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4) 짧은 시간

    다크브라운의 염색시간은 7~8분으로 도포후 짧게 기다리는 것도 정말 좋았어요. 라이트 브라운의 경우 30분 정도 도포하고 기다려야하더라구요. 하지만 다크 브라운은 7~8분이라 머리에 바르고 잠시 주변 정리하고 바로 씻으니까 시간 딱이었습니다. 저는 타이머로 7분 맞춰놨었어요. 

     

    사실 이 짧은 시간에 염색이 제대로 될까 싶었거든요. 그런데 정말 깔끔하게 새치가 다크 브라운으로 염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크브라운 색상은 거의 검정에 가까워요.

     

    지인분이 그래서 두가지 색상을 섞어서 하라고 했지만 저는 블랙이어도 상관 없었기 때문에 다크브라운 색상에 만족합니다. 촌스러운 색상 아니에요. 자연스러운 다크 블랙 브라운이랍니다. 

     

    5) 균일한 염색력

    새치모와 자연모를 균일하게 염색해주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염색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흰머리 같은 경우엔 더 억세고 꼬불하게 나는 경우가 있잖아요. 억센 새치에도 염색약이 깊숙히 침투할수 있도록 돕는 귀리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요. 

     

    혼자서 쓱쓱 한 염색이지만 다들 너무 염색이 잘됐다면서 감탄했답니다. 하고 나서도 두피에 자극이 거의 없었어요. 이건 피부 타입별로 다를수 있으니 꼭 피부에 테스트 해보세요. 제가 원래 두피에 뭐 나고 하는 민감성 두피가 아니라서요. 

     

    # 암웨이 새티니크 염색약 솔직 리뷰

    정말 좋은 염색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향으로 염색약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너무 좋았고 두피에도 저자극이라 한달에 한번 정도 염색을 해도 머릿결을 상하게 할 것이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빠른 시간에 염색이 되며 크림형태라 흘러내리지 않아 셀프 염색이 가능하다는 것도 정말 장점인것 같아요. 한달에 한번씩 뿌리염색하러 가시는 분들에게 암웨이 새티니크 염색약을 추천합니다. 

     

    원하는 색상이 있어서 미용실 가서 염색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면 정말 가성비 좋고 머릿결에도 좋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제 지인분도 매달 미용실 가서 머리 염색하고 파마하다 머리 카락이 늘여져 뚝뚝 끊기는 현상마저 생기자 헤어 클리닉 받으면서 염색약을 새티니크로 바꾸고 미용실에서 염색을 안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미용실 염색약보다 성능이 좋은 것이 확실하다는 지인의 말을 백퍼 신뢰하지는 않았는데 써보니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암웨이가 헤어 제품도 잘만드는 군요. 치약만 좋은 줄 알았는데 ㄷㄷㄷㄷ... 

     

    매달 염색하는 분들 암웨이 새티니크 한번 써보세요. 아마 인생염색약 만났다는 생각이 들거에요. 이상 암웨이 새티니크 헤어칼라 프리미엄 터치 다크 브라운 색상 솔직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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