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맛집 추천 성안 아저씨 보리밥 feat 비빔밥 맛집

울산 맛집 추천 성안 아저씨 보리밥 feat 비빔밥 맛집


성안동에 한 끼 맛집

아저씨 보리밥을 소개합니다. 

 

항상 거나한 요리를

먹을 순 없잖아요.

 

사실 한 끼를 늘 아름답게

거창하게 먹는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럼에도 맛있고 과하지 않은

적당한 한 끼 식사가 필요하시다면

아저씨 보리밥 집의 비빔밥을

추천합니다.

■ 아저씨 보리밥
위치 | 울산 중구 성안 1길 107-1 1층 아저씨보리밥

영업시간 | 11:00 ~ 16:00
휴무 : 매주 일요일
주차장 | 가게 앞에 2대 가능, 도로가에 주차 
(줄이 가끔은 스벅까지 쭉~~~~ 있긴 하지만 델 데가 없진 않아요.)

11시부터 4시까지 밖에 영업하지 않습니다. 점심 장사만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예전엔 17:00까지는 하셨는데 시간이 1시간 줄었네요. 아쉽 아쉽 ~~!!!

 

 

주변에 경찰청과 석유공사, 공단 등 

근로자 분들이 있어서 그런지

11:00 땡과 함께 정말 

자리가 다 찹니다.

 

 

메뉴는 단일입니다.

ㅋㅋㅋㅋㅋ 

 

 

"보리밥"
가격 8,000원

 

단일 메뉴가 더 맛집인 거

아시죠?

물은 셀프입니다. 

 

구수한 숭늉

 

아래쪽을 뜨면 누룽지가

은근히 많아서

어르신들 좋아할 듯해요.

 

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12시 40분 

딱 2자리 비어있네요.

오늘은 비가 와서 좀 한산한 듯

 

직장인 점심시간을 살짝 비켜서

찾아가시면 좋아요.

1시가 살짝 넘어서 ^^

 

 

 

요렇게 보리밥을 비벼먹을 수 있는

5가지 나물이 소담스레 나옵니다.

그리고 짭쪼롬한 두루치기

 

고기가 상당히 얇아요. 

친구는 비빔밥에 비벼먹네요.

저는 비빔밥에 얹어서 먹어요.

 

테이블 위에는 강된장과 고추장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강된장은 2스푼 정도

고추장은 1스푼 정도

이것은 제 취향입니다. 

따라 하셔도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저는

조아래 보글보글 된찌도

1 숟갈 넣습니다. 

 

뻑뻑하게 비비면 

손목 아프니까요. 

 

 

붐비는 중에도 항상 장을 채워두시고

청결하신 거 같아요.

 

올 때마다 늘 깨끗~ ^^

 

그리고 떠먹는 된장찌개가

정말 보글보글한 상태로

테이블에 나옵니다. 

 

그리고 몸에 좋은 보리밥

 

 

자 이제~~ 밥과 나물을 

까만 대접에 넣고

쓱쓱 비벼줍니다.

 

비주얼...어뜨케ㅋㅋㅋㅋ

지금 봐도 맛나보여요 ㅋㅋㅋ

 

한 끼 간단히 먹고 싶지만

 또 맛없는 건 싫잖아요.

 

아저씨 보리밥집은 

정말 딱 맛있는 것만 나옵니다.

 

제 직장이 근처라면 저도 

맨날 들를 것 같아요.

 

정말 맛있는 성안동

아저씨보리밥집

 

비빔밥 맛집으로 

정말 추천드립니다.

 

 

비가 와서 오늘은 또

정자 투썸에 들렀습니다.

 

 

불멍~하게 하는 이 작은 난로 

정말 사고 싶었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이죠?

블친님들 모두 메리크리스마스에요.

 

비와, 바다와, 신촌커피로

오늘 하루를 기분 좋게 

마무리하고 집으로 슝~~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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