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와 미세먼지 차이 feat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황사와 미세먼지 차이 feat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주말 내내 미세먼지로 집콕을 하고 있습니다. 기분도 같이 꾸무리해지는 것 같아요. 화창한 하늘 보며 벚꽃 구경 가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간단한 황사와 미세먼지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고 미세먼지 최소화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조사해 봤습니다. 

■ 목차
1. 황사란?
2. 미세먼지와 황사의 차이
3.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 1. 황사란?

황사는 일반적으로 마른 대륙 지역에서 발생하는 자연 현상으로, 사막 지역에서 바람에 의해 바위나 모래가 날려져서 일어납니다. 특히 북중국의 미륵산 지역에서는 매년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황사가 매우 심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인간의 생활 활동으로 인해 인위적으로 발생하는 인공 황사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산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공장 연기, 교통 분야에서 발생하는 차량 배기 가스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황사가 심한 지역에서는 대기 중 먼지, 습도, 기온 등의 요인이 결합하여 황사가 공기 중에 떠다니며 호흡기, 눈 등에 이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환경에서는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및 실내 환기 등의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2. 미세먼지와 황사의 차이

미세먼지와 황사는 둘 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작은 입자 물질로,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세먼지와 황사는 발생 원인과 구성물질이 서로 다릅니다.

 



미세먼지는 자동차, 공장, 발전소 등에서 발생하는 연소 물질, 광물, 조류 등이 대기 중에서 화학 반응을 일으켜 발생하는 미세한 입자입니다. 이러한 미세먼지는 인체에 대한 건강 위해성이 높아 호흡기, 눈, 피부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반면, 황사는 건조한 대륙에서 바람에 의해 바위, 모래, 흙 등이 날려져서 발생하는 입자입니다. 이러한 황사는 대기 중 미세한 입자와 함께 떠다니며, 미세먼지보다는 입자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큽니다. 또한, 황사의 구성물질에는 광물, 염분, 중금속, 유기물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인체에 대한 건강 위해성 또한 높습니다.

따라서, 미세먼지와 황사는 서로 다른 원인과 구성물질을 가지고 있지만, 모두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 등의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나 미세먼지를 가리키는 표현은 다양합니다. 

"황사"는 일반적으로 바람에 의해 중국과 같은 대륙지역에서 발생하는 입자물질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따라서, 대기 중에 떠다니는 모든 입자물질을 황사로 일괄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대기 중의 입자물질 중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미세한 입자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이는 인간의 호흡기로 직접적으로 침입하여 건강에 해를 끼치는 입자를 의미하며, 중국을 비롯한 많은 지역에서 높은 농도로 측정됩니다.

따라서, "중국발 미세먼지"라는 용어는 중국에서 발생한 대기 중의 지름 10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입자물질을 가리키는 용어로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나라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공업이 발달하고 대기 오염이 심한 지역이나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챗 GPT로 알아본 대기오염이 심한 나라들입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나라는? 이라는 질문을 해봤는데요.

세계보건기구(WHO)의 2018년 보고서에 따르면, 대기 오염이 가장 심한 나라는 인도, 방글라데시, 팔라우, 몰디브 등 남아시아 지역의 일부 국가들이었습니다. 이들 국가는 산업화 및 도시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자동차, 공장, 건설 등에서 발생하는 대기 오염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역시 미세먼지가 심한 나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은 고도의 산과 바다, 지형적인 특성 등이 대기순환을 방해하며, 자동차와 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대기 오염물질의 배출량이 많은 등의 요인으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런 답변이 나오네요. ㅎㅎ 우리나라를 GPT가 꼭 찝어내다니 ㅠ.ㅠ 이런건 1위 안해도 되는데 말입니다. 

 

# 3.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미세먼지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어렵지만,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습니다.

1) 공기청정기 사용: 실내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면 실내의 미세먼지 농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2) 환기: 실내의 공기가 오래된 공기일수록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므로, 일정 주기로 환기를 하여 실내 공기를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매우 심한 날에는 외부공기가 오히려 더 나쁠 수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판단해야 합니다.

3) 마스크 착용: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여 호흡기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미세먼지 발생원 줄이기: 자동차, 공장 등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원인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동차 대신 자전거나 도보로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실외 활동 줄이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실외에서 활동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능하다면 실내에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선글라스나 안경 착용하기 :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눈이 직접적으로 미세먼지와 닿는 면적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7) 수분을 자주 섭취하기 : 물을 자주 마셔주면 이뇨작용이 활발해지면서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며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미세먼지로 인한 가래나 기침 증상도 완화시켜 줍니다. 

 

8) 인공눈물 사용하여 눈 건강 지키기 : 눈은 마스크와 같이 걸러주는 보호장치 없이 바로 외부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각막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인공눈물을 사용하여 씻어내려주면 미세먼지로 인한 각막 기스나 감염에 노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9) 외출 후 손 씻기 : 코로나 시국에 너무나 당연했던 30초 손씻기 공익광고가 생각이 납니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엔 외출 후에 반드시 비누로 손과 손톱, 손바닥까지 꼼꼼히 씻어주고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외출 후 손 씻는 습관은 눈과 호흡기의 2차 감염을 막아주는 가장 기본적인 습관입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죠 어제는 140㎍/m³라는 수치를 봤어요. 평소 35㎍/m³에서 40 ㎍/m³정도였던 미세먼지 농도가 100을 훌쩍 넘어가네요 . 그러니까 매우나쁨이었던거죠. 바닷가가 바로 지척인 울산에서는 흔치 않는 일입니다.

 

그래서인지 눈도 간질간질 목 피부도 간질간지 여간 성가신게 아닙니다. ㅠ.ㅠ 봄철 황사 조심 , 미세먼지 조심이었는데 이제는 사시사철 조심해야하는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호흡기, 눈질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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