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커피 추천 | 코코넛 커피 그라니따

파스쿠찌 커피 추천 | 코코넛 커피 그라니따


친구랑 오래 수다를 떨고 싶을 때는 파스쿠치에 가는데요, 그 이유는 파스쿠찌가 다른 카페 보다 영업시간이 길어서에요. 저희 동네에는 새벽 1시까지 영업을 하는 파스쿠치가 있답니다. 보통 제가 파스쿠찌에 가면 먹는 메뉴는 블루베리 요거트나 라떼, 그리고 에스프레소를 먹는데요. 오늘은 다른걸 먹어보았어요. 

 

# 코코넛 커피 그라니따

제가 오늘 맛본 커피는 코코넛 커피 그라니따 인데요, 완전 반해 버렸어요. 스벅이든 투썸이든 가게 되면 1개씩 최애 메뉴가 있잖아요. 아마 파스쿠찌는 코코넛 커피 그라니따가 될것 같아요. 

 

     

     

    코코넛 향이 너무 좋고 흰색이 코코넛을 아이스크림 처럼 얼린 것이었어요. 너무 달지도 않은 자연스러운 단맛과 코코넛 향이 너무 잘 어우러졌고 고소함까지 커피와 함께 먹으니 넘 맛난거 있죠? 

     

    그 옆에 친구가 먹은건 납작 복숭아 그라니따인데 친구는 납작 복숭아 맛난다고 좋아했는데 저는 그닥 좋아하는 맛이 아니었답니다. 제가 느끼기엔 무슨 쿨피스 복숭아맛이었어요. 제 친구한테 그렇게 말했더니 정말 과일 맛모른다며 납작 복숭아가 확 느껴지는 맛이라고 맛있다고 했어요. 안에 곁들여진 건 요거트 아이스 크림이에요. 파스쿠찌는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는거 아시죠? 

     

    다음 주 부턴 여름이 확 다가 오려나 봐요. 다음 주 내내 31도가 계속 되네요? 만약 파스쿠찌에 들르신다면 코코넛 커피 그라니따 한번 드셔보세요. 고소하고 코코넛향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은은한 단맛과 소프트 아이스크림 같은 코코넛 얼린 아이스크림이 사각사각 정말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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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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