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 원인 발생 시기, 계절 및 관리 방법
- 건강
- 2020. 11. 14. 13:44
요즘들어 머리카락이 너무나 많이 빠져서 머리감다가 깜짝놀라 생각해보니 그래 가을이구나 했어요
탈모는 환절기에 많이 발생합니다. 동물들이 털갈이를 하는 것 처럼 여름철에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어 약해진 두피가 건조한 가을이 되면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해지고 가늘어지면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게 되죠.
그리고 호르몬 영향도 있는데 남자들은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이 많아지면 탈모가 발생하는데 호르몬 분비가 가장 왕성할때가 가을철이라고 합니다. 이런 부분은 50대 여성의 갱년기와도 맞물리는데 여성호르몬이 줄어들게 되면 50대 이후 여성들의 정수리쪽 모발이 가늘어지고 듬성듬성해지는 것도 같은 이치라고 할수 있습니다.
1. 탈모 원인
- 유전적인 원인 : 가족력 탈모의 경우 보통 한대 걸러 한대 나타난다고 하죠?
- 계절성 탈모 : 환절기철 자주 나타나는 특히 가을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집니다.
- 스트레스성 탈모 : 요즘 삼성 갤럭시 핏2를 차고 다닙니다. 스트레스 지수를 체크해주는데 .... ㅎㅎ 하늘을 찌를데가 많네요. 지수가 정말 높아요. 릴렉스를 해야하는데 직장생활하는 상황에 쉽지는 않습니다. 요즘은 스트레스 증가로 20대 탈모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심하게는 원형탈모등의 병을 앓는 젊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
- 잦은 머리 약물 이용 : 염색, 파마, 젤, 왁스 이런 화학약품들을 자주 머리카락에 바르게 되면 두피가 상하게 되고 탈모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 불규칙한 생활 패턴, 술, 담배 :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수업도 많아지고 재택근무도 늘어나면서 생활 패턴자체가 불규칙적으로 바뀐 사람들이 많을거에요 밤에 잠을 자지 않으면 피부가 충분히 쉴수 없으며 두피는 지난친 유분기를 발생시켜 탈모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머리를 저녁에 감고 다 말리고 자는 습관이 좋으며 드라이시에는 시원한 바람으로 두피부터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은 두피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해야하는 혈액의 흐름을 나쁘게 하므로 탈모에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 과도한 인스턴트식품 및 기름진 음식 : 과도하게 기름진 음식 및 인스턴트 식품은 피부 불균형으로 기름진 두피가 되게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2. 탈모에 좋은 음식
- 검은 콩, 잡곡류
- 계란노른자
- 우유
- 비타민 C와 수분이 풍부한 귤과 같은 과일류
- 항산화제가 풍부한 시금치, 아보카도와 같은 채소
- 요오드와 미네랄이 풍부한 다시마, 미역 해조류
3. 탈모발생 계절 및 시기
- 탈모발생 계절 : 가을철
- 생애 탈모발생 시기 : 갱년기 호르몬 불균형 시기
- 탈모 인가 확인 : 하루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 빠짐
4. 관리방법
- 머리를 밤에 감자. 아침보다는 밤에 감는 것이 탈모에 좋다. 청결한 두피로 밤새 두피가 막히는 일을 방지한다.
- 미지근한 물로 감자. 뜨거운 물은 NO !
- 샴푸는 계면활성제가 없는 두피 강화샴푸를 사용하자
- 머리감을 때 손톱으로 두피를 긁으면 안된다. 손가락 끝은 부드러운 부분으로 마사지 하듯 감자
- 머리를 말릴때 수건으로 비비지 말고 꾹꾹 수건으로 눌러서 물기를 두드려 제거하자.
- 드라이는 찬바람으로 , 아니면 선풍기 바람으로 자연건조하는게 좋다. 두피부터 말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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