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리코파스토 신메뉴 라자냐 솔직 리뷰

울산 리코파스토 신메뉴 라자냐 솔직 리뷰


리코파스토는 간단하게 스파게티나 샐러드가 먹고 싶을 때 친구들과 자주 가는 음식점입니다. 가격도 그다지 비싸지 않고 맛도 괜찮은 편이어서 여자들 셋이 모이면 먹으며 수다 떨자며 자주 갔어요. 그런데 이번에 신메뉴가 나왔네요? 당연히 가서 맛을 봐야겠죠?

■ 울산 맛집 
위치 | 울산 북구 박상진9로 29 1층
영업시간 | 10:30 ~ 21:30
휴무일 |
브레이크타임 | 15:30 ~ 17:00
주차장 | 1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고 송정은 아직 도로변에 주차할 수 있어 주차가 편해요.

# 리코파스토 신메뉴

리코파스토에 신메뉴가

출시되었습니다.

이중 제가 먹고싶었던 것은

라자냐인데요.

울산에 제대로된 라자냐 맛집이

없는 데다가 친구들도 맛있다고 해서

이번에 먹어봤어요. 

 

 

철판 통삼겹 스테이크

라자냐

청양 불고기 파스타

관자 오일 파스타

로제 라비올리

부챗살 스테이크 샐러드

 

이렇게 6가지가 이번에 새로 나온

리코파스토의 신메뉴입니다. 

 

아 건물 사진이나 내부사진은 

찍지 않았어요. 

다들 리코파스토 아시죠?

아직 모르신다고요?

그럼 꼭 가보세요. 

가성비 괜찮은 파스타집이에요.

 

 

# 리코파스토 라자냐 맛

우선 테이블에 세팅되자마자

비주얼이 넘 이뻤습니다. 

색감, 데코 다 맘에 들어

 

사실 정통 라자냐 스타일은

아닙니다.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바꾼 라자냐인 듯해요.

 

이탈리아 라자냐를 

리코파스토에서 찾고 맛평가하실 분은

없죠?

 

 

 

영롱한 비주얼,,,,

다시 봐도 먹고 싶네요.

 

저는 뼛속부터 한국인 입맛이라

스파게티나 리조또류

그다지 즐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리코파스토 라자냐는

맛있었어요.

 

 

흥건한 소스가 더 맘에 드는

리코파스토의 라자냐

그리고 치즈도 아낌없이

듬뿍 써주신 것이

신메뉴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어요.

 

친구들은 양이 많다고 하는데 

저는 라자냐 저 혼자 다 먹으면

딱 될 것 같은 양이었어요.

 

가격도 15,900으로 적당하고

소스도 많아 피자 꼬다리 

찍어먹어도 좋았어요.

 

 

그리고 가리비 크림파스타도

시켰는데 

 

역시 리코파스토는 크림파스타보다는

토마토나 로제파스타를 잘하는 것 

같아요. 

이 크림파스타는 

저는 한입 먹고 안 먹었어요.

뼛속부터 한국인이죠?

 

피자는 사진을 안 찍었네요.

라자냐에 집중하느라 크림파스타도

사진이 2장이 다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리코파스토 라자냐 총평

 

언제나 개인적인 주관의 총평입니다.

이탈리아 정통의 꾸덕한 라자냐는

아닙니다. 

그런 라자냐를 맛보려면

울산 성안동 아피츄스 코리아

라고 레스토랑 있어요.

 

거기 가시면 꾸덕한 정통 이탈리안

라자냐를 맛보실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입맛이

그다지 럭셔리하지 않은 한국 사람이라

리코파스토 라자냐가 더 좋네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라쟈냐 추천합니다. 

리코파스토 다른 신메뉴도

먹어보면 후기 남길게요.

 

언제나 리뷰는 솔직하게

내 돈 내산~!!!

 

 

 

■ 다른 맛집 추천
- 울산 구영리 브런치 카페 마운트 추천
- 울산 성안동 에스프레소 카페 추천 '오또오또'
- 울산 소고기 맛집 '복산육관 추천'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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