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좋은 습관 5가지

다이어트에 좋은 습관 5가지


다이어트에 좋은 습관 5가지를 포스팅 합니다. 평생 하는 다이어트인데 효율적인 습관을 알면 다이어트에 더 도움이 되겠지요? 돈 들여서 한약을 쓴다던가,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는 것 보다는 몸에 좋은 습관을 익히는 것이 건강에 더 좋으니까요. 다이어트를 하는데 어떤 습관이 좋을까요?

 

■ 목차 ■
1.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 한잔 마시기
2. 식사는 30분간 천천히 씹어서
3. 양실의 수면
4. 복부에 힘주기
5. 정제당 , 정제곡물 줄이기

 

# 1.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 한 잔 마시기

아침에 따뜻한 물을 한잔 마시는 습관은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습관입니다. 잠자는 동안 체내 수분 농도는 감소하기 때문에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 있는 상태이며 신진대사도 수면에서 깨어난 직후는 느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아침에 따뜻한 물 한 잔은 수분 보충을 해주는 역할을 하면서 신진대사를 움직이게 하는데 이때 차가운 물보다는 따뜻한 물이 장기를 적시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몸속에 수분을 흡수시키는데 더 효율적입니다. 

 

또한 혈액 순환을 개선하며 몸 속 장기의 온도를 상승시켜 소화기의 운동이 시작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이때 장운동도 활발해지면서 배변 기능이 좋아지고 독소 배출을 통해 면역력도 상승시킬수 있습니다. 

 

즉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 한잔을 천천히 씹어 마시는 습관은 배변활동, 소화기 활성화 신진 대사 촉진, 혈액 순환 등 몸 전체에 윤활유를 돌려주는 역활과 같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정말 중요한 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2. 식사는 30번씩 씹어서 30분간 천천히 드세요. 

    음식을 천천히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천천히 오래 씹으면 소화가 쉬워지기 때문에 소화불량 및 더부룩함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식사량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되는데요, 우리 뇌는 음식을 일정 시간 씹어야 포만감을 느끼는 호르몬을 분비하기 때문에 20분 이상 씹으면서 식사를 해야만 뇌가 배부름을 느끼고 신호를 준다고 해요. 

     

    따라서 천천히 오래 씹어서 먹게 되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으며 또한 음식을 씹을 때 노화를 방지하는 호르몬인 파로틴이 분비되어 혈관의 신축성을 높이며 면역력을 높여 생체 노화 속도를 더디게 한다고 합니다. 

     

     

     

    # 3. 좋은 수면 습관 , 충분한 수면 시간

    충분한 양질의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우리 몸은 손상된 근육을 회복하지 못하여 근 손실이 나타납니다. 수면중에 분비되는 성장, 회복 호르몬은 체지방을 분해하고 근육의 합성을 촉진하는데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증가하면서 근손실이 일어나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방해합니다. 

     

    충분한 수면 시간은 하루 최소 7시간 정도의 수면을 이야기 하며 보통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7시간에서 9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시간이 확보되는 것이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또한 불면증은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여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줄수 있으며 수면 부족으로 인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 지지 않으면 신진 대사 자체가 불안정하게 됩니다. 

     

    이러한 잠의 부족은 식욕 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레프틴과 그렐린이라는 호르몬의 분비도 원활하지 못하게 되여 식탐이 많아지고 폭식을 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충분한 잠을 자야 운동한 후 손상된 근육섬유들이 재생이 되고 몸 속 호르몬 대사가 원활해 지기 때문에 7~9시간의 충분한 잠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 4. 평소 배에 힘주고 있기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건강만을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는 분들보다는 보기 좋은 몸매를 가꾸기 위한 분들도 많잖아요. 

     

    남자든 여자든 복근이 있는 탄탄한 복근은 매력적이죠? 그래서 일주일에 2회 정도는 복근 운동을 운동 루틴에 추가해서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평소 바른 자세로 앉아서 복부에 힘을 주고 아랫배를 집어넣는 것 만으로도 복부 운동을 하는 것과 같은 내장지방 코르셋 효과를 낸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평소 복부에 힘을 주고 아랫배를 긴장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허리사이즈를 한달에 1인치 정도는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전신 운동을 통해서 복부도 함께 슬림해질수 있지만 평상시 습관으로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복부를 가질 수 있다면 실천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겠죠?

     

     

    # 5. 정제당, 정제 곡물 줄이기

    다이어트를 하면서 맘껏 먹어도 된다는 말은 거짓말이죠? 특히나 다이어트를 한다면 인스턴트 식품들을 멀리하셔야하는데요 그 이유는 대부분 혈당을 빠르게 치솟게 하는 정제당, 정제 곡물로 만들어져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정제당, 정제 곡물은 탄수화물인데 GI 지수가 엄청 높기 때문에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키게 하고 잉런 음식은 인슐린에 의해 빠르게 혈당이 조절되면서 식욕을 더 폭발하게 만들어요. 그러면서 탄수화물 중독이 나타나요. 

     

    따라서 평상시 정제당을 피하고 통곡물과 식이섬유가 많은 신선한 채소로 식단을 바꾸어도 포만감이 느껴지고 소화가 잘되기 때문이에요. 

     

     

    요즘 저는 보리밥과 현미 그리고 렌틸콩으로 밥을 해먹어요. 백미는 30% 정도만 섞는답니다. 보리를 끓여서 냉동실에 뒀다가 밥할때 마다 제가 먹을 양만큼 안치면 까슬거리지 않는 보리밥이 된답니다. 

     

    그리고 요즘 제가 또 많이 먹는 것은 당근인데요, 다음 포스팅에 당근을 어떻게 요리해서 먹는지 알려드릴게요. 진짜 맛있고 고구마처럼 포만감도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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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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